[Money] EBS 다큐멘터리. 돈은 빚이다.
What is money
돈은 빚이다. EBS 다큐멘터리
물가는 왜 오르기만 하는가?
- 공급과 수요의 법칙
- 늘어나는 돈(통화)의 양
지난 50년간 돈의 양이 늘어났다.
양적완화, 통화팽창
금융 자본 주의
- 조폐공사에서 찍어내지만 극히 일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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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폐 혹은 동전만이 돈이 아님. 보이지 않는 돈이 은행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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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에 대한 막연한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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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와 은행의 약속
- 100원 중 10원은 남기고 90원은 대출해줄 수 있다.
은행은 무엇인가?
- 10%: 부분 지급 준비율
금 세공업자의 아이디어
- 금화를 금고에 저장
- 사람들은 세공업자의 금고에 금을 맡김
- 고객의 금화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음
- 고객에게도 사실을 알리고 이자를 나눠가짐
- 금세공업자는 금고에 없는 돈을 빌려주기 시작, 10배나 많은 금을 빌려줌
- 현재 10% 지급 준비율의 기준이 됨
- 세공업자는 은행가로 변신
- 돈을 다 찾아가버려 Bankrun 한까번에 돈을 찾는 현상이 일어남
- 금융 위기 때 생기는 현상
- 영국 왕실은 금화가 많이 필요해짐
- 가상의 돈을 거래할 수 있는 권한을 줌
- chartered : 면허받은, 공인된
- 약 300백년 전 영국 왕실은 금 보유량의 3배까지 대출해 줄 수 있도록 허가해 줌
- 현대 은행에도 그대로 지급 준비율이 적용되고 있음
- 90% 빌려준 돈은 신용통화라고 함
- 총 190%가 통화량이 됨
- A은행에서 B은행으로 90%, C은행으로 90% … 최대 1000억이 생김
- 모든 돈은 신용
- 고객이 대출해가야 은행은 새로운 돈이 생김
- 지급 준비율이 낮을수록 많이 불릴 수 있음
- 우리나라 3.5% 내외
- 5000억원 -> 6조60억원
통화량이 늘어난 만큼 물가가 올랐음
인플레이션(통화팽창) : 돈이 많아져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물가가 오르는 현상
원금은 중앙은행이 준다
- 중앙은행도 돈을 불린다
- 중앙은행은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한다. 이자율 통제, 화폐 발행
- 중앙은행의 이자율 조절 - 경기 부양을 위해 쓰는 방법
양적완화: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려도 효과가 없을 때 직접 돈을 찍어내는 것
- 로저 랭그릭의 논문
- 이자는 어디에서 오는가?
- 누군가가 이자를 갚으려면 더 찍어내는 수 밖에 없다
- 통화가 많아지고 인플레이션이 온다
100조달러 지폐 짐바브웨 2008년에 사용됨
- 하이퍼인플레이션, 무가베 대통령 정책 문제
새로운 천년을 위한 통화 시스템: 로저 랭그릭
- 이자를 갚으려면 누군가의 대출금을 가져와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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빚 보전 법칙
- 누군가가 빚을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
- 자본주의 사회는 경쟁이 필연적
팽창이 멈추는 순간 대량 부도상태, 파산 - 디플레이션
- 통화량 축소로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
- 기업 위축, 투자 축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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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에도 계절이 있다.
- 금융위기가 언제 올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예측할 수 있다.
- 장기 순환 주기 48~60년
- 콘트라티예프 파동
- 우리 아버지 세대는 상승곡선일 때(여름) 집값이 계속 오를 때 사셨음
- 지금은 하강곡선
미국과 우리 경제와의 관계
-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
- 기축통화: 국제거래에 통용되는 결제 수단, 달러
- 금 태환 제도
- 브레튼우즈 협정
- 1971 금 태환제 철폐
- 1971 이전/이후 달러가 다름
- 1971 이전 달러는 금으로 바꿔준다고 적혀있음
- 달러는 민간은행이 찍어낸다, 미국 연방준비은행(중앙은행)이 찍어냄
- 한국은행은 정부 기관이지만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민간 기업이다. 정부도 FRB에서 돈을 빌려야 한다.
-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
- 돈의 흐름을 알려면 미국의 금융정책을 알아야 한다
미국의 정책을 알아야 하고, 우리나라의 정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 한다.